들어가며,
네트워크와 여러 장치들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화질, 고음질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벅스에서 최초로 FLAC(무손실) 음원 다운로드를 시작하였고, Hi-Fi Player 제품들이 나오면서 CD 무손실을 뛰어넘어 스튜디오 음질까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자연히 그 소리를 재생해줘야 하는 리시버의 중요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24비트 무손실 음원도 제공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느 센가 대륙의 실수라는 녀석이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륙은 흔히 중국을 비꼬아서 이야기 하는 은어인데, 실수라니? 의미는 간단합니다. ‘중국에서 짝퉁을 만들었는데 이 짝퉁의 품질이 진품의 품질보다 더 좋아서 실수했다.’ 라는 거죠. 고음질 음원을 재생하는데 중국제 짝퉁 리시버가 웬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마련인데, 그래도 인기가 있는 건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번에 할 소개는 이 중국제 리시버의 인기 이유를 생각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하지만 착각입니다?
대륙의 실수 중에서도 리시버 계열에서 두 가지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SoundMAGIC의 PL-30과, TAKSTAR의 HI-2050이라는 녀석인데요. PL-30은 커널형 이어폰, HI-2050은 오픈형 헤드폰 입니다. PL-30은 귀 뒤로 선을 넘겨 고정시키는 커널형 이어폰이며, HI-2050의 경우 실제로 DT880라는 중고급형 헤드폰을 카피한 모델이라고 하는데, 공식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격들은 대체로 2만원 중반쯤으로 실험삼아라고 접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이어폰과 헤드폰 두 개가 다 필요했던 저는 가격이 싸네? 근데 인기도 있구나? 해서 두 개다 구매하였습니다.
2015/01/11 - [(P)REVIEW&PHOTO] - 대륙의 실수, PL-30과 HI-2050 : ①들어가며
2015/01/11 - [(P)REVIEW&PHOTO] - 대륙의 실수, PL-30과 HI-2050 : ②PL-30을 사용해보았습니다
2015/01/11 - [(P)REVIEW&PHOTO] - 대륙의 실수, PL-30과 HI-2050 : ③HI-2050을 사용해보았습니다
2015/01/11 - [(P)REVIEW&PHOTO] - 대륙의 실수, PL-30과 HI-2050 : ④총 평가를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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